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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 IYF 월드캠프 화려한 개막
10주년을 맞아 20여개국 청소년부 장관 및 설립자 박옥수 목사 외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하는 세계 청소년들의 교류의 장 설립 10주년을 맞는 국제청소년연합(회장/도기권, 설립자/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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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국분유 먹으면 죽는다 유언비어…60년대 소동 광우병 파동 때 떠올라”
“1960년대 우리 국민의 영양 상태는 정말 비참했어요. 미국과 유엔 원조로 이만큼 먹고살게 됐으니 이제 우리도 다른 나라를 도와야죠.”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모수미(84·사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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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알려지지 않은 오바마의 50가지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·정책뿐 아니라 그의 일상사 모든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.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8일(현지시간) 오바마 당선인에 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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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가쟁명] “신발 한 켤레 팔아 15원도 안남아요”
최근 경영환경 변화로 중국의 의류 신발 등 경공업 제조업체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. 임금 상승, 원재료 값이 인상, 위안화 평가 절상, 수출세 환급 취소 등으로 생산원가가 급격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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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 본 일본 … 호주서 달러를 캐낸다
2003년 말 존 하워드 호주 총리가 한국에 왔다. 천연가스를 사달라고 부탁하기 위해서였다. 한국은 손을 저었다. 가스산업 구조개편이라는 발등의 불이 급했던 데다 시베리아 가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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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 경제 잡지 리뷰] 아시아의 '와호장룡', 중국·인도 꿈틀 外
◆ 아시아의 '와호장룡', 중국·인도 꿈틀(www.businessweek.com) 웅크려 있던 호랑이(인도)와 숨어 있던 용(중국)이 꿈틀대기 시작하면서 경제적인 힘의 균형은 동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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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제르 250만 명 굶어죽기 직전… 유엔 긴급식량 배급 시작
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북서부 니제르에 9일부터 긴급구호식량이 배급되고 있다. 유엔 세계식량계획(WFP)과 니제르 정부는 세계 각국의 지원으로 마련된 구호식량을 월드비전.케어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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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 즐겨 읽기] 독과 약 '두 얼굴' 곤충의 세계
살아있는 모든 것의 정복자 곤충 메이 R 베렌바움 지음, 윤소영 옮김 다른세상, 463쪽, 2만원 가까이 다가오면 귀찮은 것이 벌레다. 물거나 쏘고, 스멀스멀 몸 위를 기분 나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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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메뚜기떼 피해 줄달음치는 관광객
29일 스페인령 카니리아제도에서 관광객들이 갑자기 날아든 핑크 메뚜기떼를 피해 줄달음치고 있다. 카나리아제도 당국은 지난 주말 서아프리카에서 기습해온 메뚜기떼로 비상경계령을 발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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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리카·중동 '메뚜기떼 습격'
아프리카.중동 '메뚜기떼 습격' 아프리카와 중동을 휩쓴 사상 최악의 메뚜기떼가 지난달 29일 유명 휴양지인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를 뒤덮었다. 코랄레호 해변에서 관광객들이 메뚜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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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독일인의 사랑'은 어떤 빛깔일까
▶ ‘미치고 싶을 때’▶ ‘러브 인 아프리카’ 독일 영화 두 편이 곧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. 영화의 분위기는 판이하게 다르지만 둘 다 사랑에 대한 나름대로의 정의와 해석을 담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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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뚜기떼 아프리카 대공습
메뚜기떼가 아프리카 북서부를 휩쓸고 있다. 23일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에 따르면 메뚜기떼가 '기아의 대륙' 아프리카를 공습했다. 메뚜기떼의 급격한 증식이 시작된 것은 지난해 8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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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단, 메뚜기떼 천식 유행 11명 사망
아프리카 수단의 중부지방에서 메뚜기 떼가 천식으로 추정되는 질병을 일으켜 지난 2주새 11명이 사망하고, 1천600명이 입원했다고 영국 BBC뉴스 인터넷판이 1일 보도했다. BB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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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봇 개발 "곤충이 최고 모델"
사람의 큰창자는 빙벽에 버금갈 정도로 미끄럽다. 큰 창자를 펴놓은 뒤 알루미늄 판을 깔고 미끄럼을 탄다면 두 철판 사이에 기름칠을 한 것보다 두배나 잘 미끄러진다. 큰창자 벽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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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기 몇 점때문에 종말이 온다면…
사라져 가는 아마존 열대우림, 사막으로 변하는 아프리카, 갈수록 심해지는 지구 온난화 현상…. 이런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주범은 다름 아닌 소(牛) 다. 빈부 격차를 더욱 넓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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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복한 책읽기] '육식의 종말'
사라져 가는 아마존 열대우림, 사막으로 변하는 아프리카, 갈수록 심해지는 지구 온난화 현상…. 이런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주범은 다름 아닌 소(牛)다. 빈부 격차를 더욱 넓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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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가위 나들이] 놀이공원
한가위 연휴를 맞아 놀이공원마다 저마다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주제로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. 지난해 열린 서울랜드의 민속놀이 한마당上과 각종 퍼레이드가 관람객에게 웃음을 선사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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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숫자로 보는 과학] 85㎞ 外
85㎞ 미국 샌디아국립연구소팀이 최근 개발한 합성 개구면레이다의 최대 감지거리. 악천후에도 25㎞ 떨어진 물체를 약 10㎝의 해상도로 볼 수 있다. 이 레이다는 일반 군용항공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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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·교양
교육 방송 「지구촌의 다큐멘터리』(21일 밤6시50분)=「생존자들-메뚜기」. 아프리카에서는 전쟁이나 자연조건에 의한 참화 외에도 메뚜기의 재난이 심각한 상태다. 메뚜기의 생태와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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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단 내전 아사작전으로 치닫는다
가뭄·홍수·메뚜기떼 등 자연재해로 오랫동안 기아에 허덕여 지구상의「저주받은 땅」으로 불려오던 아프리카 중동부의 수단이 6년째 계속되는 내전 때문에 굶주림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.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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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죽은 곰」까지 수입해야하나
미국산 야생 곰이 수입되어 강장제로 팔리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. 죽은 곰 한마리를 무려 1천5백만원씩이나 호가하는 세태며, 보신용이라면 무엇이든 먹어대는 풍조며 모두가 고소를 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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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귀동물 78종 422마리 남서울대공원서 첫날밤
현대판 「노아의 방주」의 대이동. 남서울대공원의 새가족이되기위해 최신식 방주인 보잉747점보기를 타고 서울에 날아온 세계의 희귀동물 78종 4백22마리가 새보금자리인 경기도과천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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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자원기술위성-새로운 차원서 이용되는 인공위성
그동안 낭비의 표본이라는 비난까지 받던 우주산업의 유익한 결과가 전세계의 경제학자·국토종합건설계획가·도시계획가·고속도로업자·농부·방역전문가·공해방지 전문가의 일을 돕고있다. 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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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판 몬도·카네
「야코페티」감독의 「다큐멘터리」영화 『몬드·카네』를 본 사람들은 기억할 것이다. 「아프리카」의 오지 어디에선가 있었던 일이다. 일단의 범인들은 소년들을 납치해 간다. 그리고는 그들